[3편 이동경로]

*니가타역  >  하쿠산역  >  엔키칸




[94. 아침에 일어났습니다.]


창문밖으로 보이는 전망이 대충 이렇습니다.



[95. 제 숙소 근처는 생각보다 호텔들이 많았습니다.]


니가타 제1호텔, 여러가지 Inn 등 여러모로 호텔거리(?) 인것 같더랍니다.


[96. 여기 호텔구내에 편의점 없는게 흠입니다.]


저기 아래쪽에 보이는 니가타 제1호텔에 있는 패밀리마트에 가야하는데,
영 가기가 귀찮더랍니다.


[97. 제가 있는 13층에서 내려갑니다.]


사진찍게 높은층을 달라고 코멘트에 적었더니,
이 호텔의 거의 상층부를 주셨습니다.



[98. 저번 니가타 왔을때도 찍었던 I love Niigata 자판기]


한정판 인줄 알았는데 아닌가 봅니다. 다시 왔는데도 그대로 붙어있네요.



[99. 니가타 역으로 향합니다.]


아까 말씀드린 패밀리마트가 왼쪽 길건너에 보이네요.



[100. 니가타 역 근처에 도착합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익숙해 진듯한 느낌이 드네요.



[101. 횡단보도를 건너 니가타역쪽으로 갑니다.]




[102. 니가타역 내부에 입점해있는 CoCoLo 반다이입니다.]


우리나라 서울역(=롯데 민자역사)처럼 역 건물을 점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여러 업체들이 입점해 있는 백화점 정도가 되겠습니다.



[103. 오늘도 티켓을 끊습니다.]


다만, 지금 가는 하쿠산역은 일반열차로 가기 때문에 따로 지정석을 판매하지는 않습니다.
지금 끊는 표는 하쿠산 역을 다녀와서 탑승하게 될
'특별열차' 를 타기위한 표를 끊습니다.



[104. 대기시간이 꽤 길어서 뻘 사진을 찍엇습니다.]


니가타에서 도쿄까지 자유석 1만엔, 왕복 2만엔 이네요.
여기다가 지정석 비용까지 더해주면 확실히 JR Pass가 이득이긴 합니다.



[105. 표를 끊고 일반열차 승강장에 들어섭니다.]


별다른 승차권 필요없이 JR Pass를 소지하고 있는걸 보여주기만 하면 들여보내 줍니다.
1번선에서 기다리고 있는 열차는 '에치고선' 일반열차입니다.



[106. 일본열차는 이렇게 차량 앞뒤를 볼 수 있게 해놓습니다.]


한국도 최근 차량 앞뒤를 볼 수 있게 해놓은 경우가 몇개 있었는데,
아직까지 일본에 비해서는 극소수 인것 같습니다.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107. 열차가 출발합니다.]


JR동일본의 노선도인데, 니가타현 관내만 표시된것 같은데도 꽤나 역이 많습니다.



[108. 다음역은 하쿠산, 열차 탄지 4분도 안되서 내려야 합니다.]


토요일 오전 10시쯤 탑승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짧은 거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다수겠죠?



[109. 열차가 천천히 운행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이곳에서 운행하는 에치고선은 단선철도입니다.
왕복 1차선 골목길 정도로 되는 철길로 많은 인원을 수용한다는게 좀 놀랍네요. 




[110. 하쿠산 역에 도착했습니다.]


니가타-하쿠산은 버스가 잘되어 있어 버스를 다들 이용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이 내리더군요.



[111. 열차의 차장이 안내방송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저기 차장이 버튼을 누르면 역 전체에서 출입문이 닫힌다고 방송이 나오더군요.
우리나라에서는 보지 못하는 광경이니 신기했습니다.



[112. 하쿠산 역 도착.]


니가타 시내를 벗어나니 급속도로 낮아진 건물들이 보입니다.



[113. 바로 옆쪽 육교를 이용해서 이동합니다.]




[114. 육교가 생각보다 많~이 깁니다.]


구글 지도에서 걸어서 10분 이라길래 가벼운 마음으로 이동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육교가 길더랍니다.
육교에서 내려오니 5분이 후딱 지나가 버렸습니다.

[115. 좀 걸어오니 구글지도가 또 육교를 건너라네요.]


육교 위에서 찍었습니다.

[116. 이제 저 계단만 내려가면 됩니다.]


[117. 계단을 내려가서 조금 걸었더니 이렇게 입구가 보이네요.]


왼쪽편의 표지판에는 개방시간과 휴무일을 각각 일본어와 영어로 적어놓았습니다.


[118. 이제 들어가봅니다.]


생각보다 일본 전통가옥 느낌이 나는게 첫 느낌이 좋습니다.

[119. 엔키칸, 한국어로 하면 연희관입니다.]


풀어쓰면 제비가 기쁜 집 이라는 뜻인데, 굉장히 이름이 기품있는 것 같네요.

[120. 우측에 있는 신발장에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저는 맨 처음에 영어를 잘못 해석하고 우측에 신발을 벗고 들어가라는 줄 해석했습니다.
구경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다시 한 번 해석해 보는데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121. 문화청(=문화재청)에서 등록유형문화재로 공식 지정했답니다.]


그 외에도 니가타 시에서 여러 지정을 받았다는 것 같네요.
입구 들어가자 마자 왼쪽에 이런 명패들이 있습니다.

[122. 들어오니 이런 멋진 풍경이 펼쳐집니다.]


우리나라 한옥과는 조금 다른 풍경이면서 비슷한 광경이죠?


[123. 방도 뭔가 있어(?)보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이 가장 다른점은 바로 저 나무턱이 있다는 거죠.
뭔가 제단 같아 보이던데 직원분에게는 차마 못물어 봤습니다.



[124. 직원분들이 분주하게 청소를 하고 계셨습니다.]


이곳은 단순히 문화재인것 뿐만 아니라 차를 안쪽 방에서 마실 수도 있습니다.
다만 혼자라서 다음 기회로 넘겼습니다.



[125.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다음 일정으로 넘어갑니다.]


성지순례하는 여행기가 아니였나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첨언 하겠습니다.

원래 이곳은 제 개인적으로 방문하고 말려던 곳이었는데,
굳이 여행기에 포함된 이유는 니가타 여행을 마치고 2일 뒤에 이런 사진이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126. 어떤 사람이 누워있죠?]


저기 누워있는 멤버때문에 여기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NGT48 Team N3의 카토 미나미가 생사진 촬영일정으로 왔다가 저렇게 뻗었다는 군요.

일주일 정도만 더 늦게 방문했으면 좋았을걸 이라는 생각이 뒤늦게 듭니다.



다음 편에서는 방송에서도 많이 언급된 '하쿠산 공원, 하쿠산 신사' 를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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