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편 이동경로]

* 엔키칸  >  하쿠산 신사  > 하쿠산 공원



2016년 2월 13일 공개

"니가타시XNGT48 타노 아야카" 아야카니땅 메이킹무비




[127. 본편에는 나오지 않고, 메이킹 무비에서만 나왔습니다.]


메이킹 무비에만 나와서 안가려고 했는데, 신칸센 시간이 조금 남아 잠깐 다녀왔네요.



[128. 이런 분수시설도 있는걸 보면 한 번 쯤은 가볼만 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니가타를 한 번 더 가게 될 수도 있는데, 단풍과 함께 풍경을 찍으면 될 것 같습니다.


2017년 6월 12일 방송

NGT48의 니이갓타프렌드(にいがったフレンド) #22







[129. 하쿠산 신사의 정문격인 빨간색 구조물입니다.]


이번에는 찾다가 찾다가 못찾아서 결국 쪽문으로 들어갔네요 ㅠㅠ



[130. 하쿠산신사 안에 들어서면 하쿠산공원이 바로 나옵니다.]


자막에서도 하쿠산신사로 표기하지 않고 공원으로 표기하고 있네요.




[131. 금방 나오느라 확인하지는 못했는데 이런 원숭이사도 있네요!]


니가타를 한 번 더 가서 제대로 성지순례를 해야곘네요.




[132. 생각보다 멀지는 않습니다.]


제가 돌아서 와서 그렇지, 실제로는 더 가까울 것 같네요.
NGT 멤버들이 방문한 빨간 정문은 실제 하쿠산신사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지도에 표시해두었으니 참고해주세요!


[133. 하쿠산 신사를 향해서 걷고있으니 이런 분수가 나옵니다.]


무슨 현대적인 감각을 어쩌구 해서 적혀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잘은 기억이 나지 않네요.


[133. 목표로 했던 하쿠산 신사에 도착합니다.]


지도상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이 문이 NGT48 멤버들이 방문한 빨간색 문보다 신사에 더 가깝습니다.
방문하실 일이 있다면 빨간색 문 보다는 이쪽을 찾아주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134.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웅장하고 큽니다.]


신사 우측으로는 부적과 오미쿠지(점괘 종이)를 판매하는 매대가 있고,
안쪽에는 몇몇 분들이 제를 지내는 것이 보였습니다.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내부에 들어가서 구경해도 되냐고 직원분에게 여쭈어보니
제를 지내는 중이라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지금 사진에는 계시지 않지만 NGT48의 티셔츠를 입고 이곳에 와서 기도를 하는 분을 봐서 조금 놀라웠네요.

제를 지내는 중에 사진을 찍는 것은 아닌것 같아 한 장만 찍고 눈으로만 구경하다가 신사를 빠져 나옵니다.


[135. 출입구에만 있는 구조물 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 봅니다.]


이런 구조물을 정문, 후문 비슷하게 출입구에 있는 구조물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 것 같더랍니다. 조금밖에 둘러보지 않았지만, 짧은 시간에 이렇게 생긴 것들을 꽤 많이 보았습니다.



[136. 신사를 빠져나와 하쿠산 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이곳 하쿠산 신사에서 하쿠산역까지 도보로 이동할때는 반드시 하쿠산공원을 거쳐야 하더군요.
일정때문에 이동하던 제게는 둘다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곳 하쿠산공원은 면적이 7만 제곱미터라고 합니다.
서울에 위치한 어린이대공원의 크기가 약 53만 제곱미터라고 하니 생각보다 크기가 작은가 봅니다.



[137. 작은 폰드에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죠?]


많은 분들은 아니지만 지역주민 분들이 하쿠산공원을 이용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생각보다는 꽤 이용객이 있었네요.

니가타시를 여행하신다면 한 번 쯤은 들려볼만한 장소인 것 같습니다.
정말 불같은 일정이 아니라면 한 번쯤 이렇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원 방문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138. 이제 하쿠산역까지 도보로 이동합니다.]


구글지도는 큰 길로 알려주고 있네요.
실제로 저는 골목골목으로 지도보면서 다니는 바람에 시간이 좀 더 걸려버렸습니다.


[139. 예매한 기차가 있기 때문에 더 있을 수 없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아까 왔던길을 되돌아 가고 있습니다.



[140. 걷다가 놀라운 장면을 목격해서 얼떨결에 찍었습니다.]


사진으로는 감이 잘 안오지만 정말정말 큰 까마귀가 제 눈앞을 날아가,
전기줄 위에 앉는 장면입니다.

한국에서는 엄청나게 큰 까마귀를 볼 기회가 없기 때문에 망원렌즈를 꺼내서 찍었네요.



[141. 하쿠산역에 도착해서 열차를 기다립니다.]



다음에는 「타서 즐거운 열차」 겐비신칸센,
그리고 NGT48의 첫 싱글의 제목인 「Max 토키 315호」 를 직접 타보는 여행기로 뵙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