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타 여행] 2017년 NGT48의 발자취를 따라서 (11) 마츠리야(政家) - 타레카츠
마츠리야(政家) - 타레카츠
[11편 이동경로]
*호텔 선루트 니가타 > 마츠리야
[226. 호텔에서 15분 정도 걸리는 타레카츠집을 가봅니다.]
이름은 마츠리야인데, 11시까지 하는 가게이니 늦은시간에도 방문 가능한 곳입니다.
[227. 호텔에서 자다보니 밤입니다.]
빨리 준비하고 튀어나가봅니다.
[228. 니가타역 안에서 이동하는데 각키가 보이네요!]
2016년 드라마 '니게하지' 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배우 아라가키 유이입니다.
[229. 니가타역 남문을 나와 아래쪽으로 갑니다.]
얼마지나지 않아 건너편에 돈키호테가 보입니다. 거의 다 왔다는 뜻이지요.
[230. 니가타역 사거리를 찍어보았습니다.]
늦은시간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거리에 사람이 없습니다.
[231. 아까 보이던 돈키호테로 들어가 2층으로 올라갑니다.]
어째보니 AKB48 포스터가 보이네요? 이따가 가보도록 하죠.
[232.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보니 이렇게 가게가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새벽 1시 30분까지 오모치카에리(= 테이크아웃)이 가능합니다.
[233. 1인석으로 안내받습니다.]
물수건과 얼음물을 받고, 메뉴판이 올때까지 잠시 주변을 찍어봅니다.
[234. 직원을 호출할 수 있는 벨을 여기서 처음봤습니다.]
일본에 점점 퍼져나가고 있다고는 하는데, 아직까지는 여기서 본게 처음이네요.
[235. 메뉴판입니다.]
우동/소바세트 등 굉장히 다양하고 미니동시리즈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236. 이렇게 보니 우동세트를 시킬걸... 하고 생각이 드네요]
결국 정석대로 타레카츠 정식(1202엔)을 주문합니다.
[237. 타레카츠동이 나왔습니다. 폰질 좀만 하니까 바로 나오더군요!]
밥과 미소시루, 타레카츠와 반찬 하나등 제법 괜찮은 메뉴가 튀어나왔습니다.
[238. 니가타의 고시히카리로 만든 밥입니다.]
쌀의 고장답게 밥이 무한리필 입니다 =_=;;
점원이 '고한와 타베호우다이 나노데...' 하는걸 보니 외국인인걸 대충 눈치챘나 봅니다.
메뉴판에 적혀있는걸 제가 못보고 지나간 모양입니다.
[239. 타레카츠는 굉장히 이쁘게 튀겨져서 나옵니다.]
튀긴건지 구운건지 모르겠지만 아마 튀긴거겠죠?
[240. 옆면을 찍으니 겁나게 많은 양배추와 토마토 한 조각이 보입니다.]
[241. 무절임?도 나왔는데 생각보다 무난합니다.]
총평은 다른 일본식 돈까스와 다르게 간장(?) 같은걸 뿌려서 나오는 돈까스입니다.
굉장히 신선했고 맛있었습니다. 니가타 가시면 추천할만한 타레카츠집 이네요.
참고로 타레카츠동도 같이 판매하니 드셔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다음 편에서는 일본의 노래방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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