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신칸센에서




[15편 이동경로]

*니가타역 > 도쿄역




[301. 니가타역에 도착해서 발매창구로 갑니다.]


발매창구에서 JR Pass를 제시하면 지정석권을 발급해주지요.



[302. 옆쪽에도 사람이 있네요.]


이날이 다른날보다 사람이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303. 제가 탈 열차, 토키 322호 열차가 13번 홈에서 대기중입니다.]

옆쪽 시계를 보면 아시겠지만, 지금 시간은 13시 15분.

기차 출발 4분전에 이런 사진 찍을 여유는 있었나봅니다.



[304. Max토키 열차와는 다르게 1층 열차입니다.]


1층열차는 토키열차, 2층열차는 Max토키 열차인데, 솔직히 두개의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Max 토키열차의 2층 전망은 가히 최고라고 불릴만 합니다.



[305. 의자에 엉덩이 붙이자 마자 출발합니다.]

출발하자마자 얼마 지나지 않아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집니다.



[306. 저번에 2층 열차 아랫쪽에 타서 잘 안보였던 풍경이 보입니다.]

방문하시는 여러분들도 2층 열차 타시면 꼭 위층 타시던지, 아니면 그냥 토키 열차 타세요.

풍경이 차원이 다르게 너무 좋습니다.



[307. 주택가와 산맥이 적절한 풍경을 연출합니다.]




[308. 제가 탄 10호차는 전좌석 지정석입니다.]

건너편에 화장실이 있어서 굉장히 편리했습니다.



[309. 스키장 근처인 에치고유자와 근처에 오니 더 자세히 보입니다.]

4월 말에도 이런 아름다운 풍경이 있으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310. 에치고유자와 근처의 터널을 지나고 있을 즈음에 음식카트가 나타납니다.]

먹을걸 조금 사와서 먹고 있었으므로 생략하고 자도록 합니다.



[311. 눈을 떠보니 사이타마 근처입니다.]

오오미야 > 우에노 > 도쿄역 순으로 갑니다. 생각보다 금방 도착하더라구요.



[312. 도쿄역에 도착하니 제가 타고온 열차는 토키 329편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이렇게 제 니가타 여행은 끝이 났습니다.



[313. 비행기 시간까지 조금 남아서 AKB48 Cafe & Shop을 들렀습니다.]

나름 나쁘지 않더군요.

다만 음식이 10000원정도 되는데 양이 창렬이라서...ㅠㅠ



이상으로 여행기를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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